6-2 진해의 전설 2 (9. 아들은 효자, 며느리는 효부 외) 6-2 진해의 전설 9. 아들은 효자, 며느리는 효부 "저 범 잡아라!" 장정들이 저마다 흉기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범을 잡으러가니 범은 당황하여 달아날 방향을 산으로 잡지 못하고 제포 쪽으로 잡았다. 곰메(能山)에 살던 범 한 마리가 굶주렸던지 어느 날 서중 마을까지 내려 와 먹이를 찾았.. 진해실록/진해 이야기 2013.01.28
6-2 진해의 전설 1 (1. 달맷등의 새우 외) 6-2 진해의 전설 1. 달멧등의 새우 과거 현동 북쪽 통제부 청사가 있는 곳에서부터 동쪽의 산등을 '달멧등'이라 불렀는데 통제부 청사가 있는 곳은 본대 평지가 아니고 달멧등 허리가 부드럽게 내려진 곳으로 거기를 일본인들이 잘라 파헤쳐서 군용건물을 세운 것이다. 이 곳을 자르고 파.. 진해실록/진해 이야기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