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향교(造川鄕校)

이충무공승전행차의 마지막 순서로 지역의 풍물패와 예술인들의 참여와 지원대들을 소개드립니다. 진해농악은 1673년(조선 현종 14년)에 경상북도의 현풍과 청도지역에서 조피천리(현 경화동 서북방향)에 집단이주한 밀양박씨 조천문중에서 전승한 풍물(조천풍물)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

이충무공승전행차의 3회로 행렬 17-26대를 소개드립니다. 삼군과 해병대의 군악대와 의장대, 군악의장페스티벌에 참가한 몽골의 군악대 등이 행차를 빛냈습니다. (17) 공군군악대(35명) (18) 공군의장대(28명) (19) 염광고등학교 마칭밴드(35명) (20) 해동검도 (21) 육군군악대(35명) (22) 육군의장..

이충무공승전행차의 본행렬인 9-16대를 소개드립니다. 행렬편성은 아래표를 참고하십시오. (9) 행렬 만장/기마/전도(55명) (10) 이충무공 영정(42명) (11) 대고(27명) : 보통 용고로 통칭하는 대고(큰북)입니다. (12) 전군(38명) : 장군의 행차를 선도하는 군입니다. (13) 이순신장군 가마(62명) (14) 거..

행차의 행렬은 모두 30대(본대 28대, 기타 2대) 약 800명으로 편성되었고, 행렬의 총길이는 약 350m입니다. 2014년에는 도천초등학교의 서편 담장 안쪽에서, 2015년에는 진기사헌병대 앞쪽도로에서 촬영을 하였고, 2016년에는 도천초등학교 서편도로의 북쪽 진입로 입구 서편에서 출발하는 행렬..

2016년 4월 7일 아침부터 추적추적 봄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승전행차를 해마다 준비해 온 도천초등학교 강당은 국회의원총선거 준비로 사용하지 못하고 대신 아침부터 행사기획사에서 운동장에 천막 12동을 설치하여 준비물 보관과 의상 준비 등을 하였습니다. 12시 후 진해고등학교에서 ..

무역의 확대를 요구하던 왜인들이 불만을 품고 제포왜란을 일으키게 되는데, 웅천성이 한 때 함락되는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결국 왜란을 진압합니다. 정6품 현감이 다스리던 웅천현은 왜란 진압의 공로를 인정받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약 2년간 웅천도호부로 승격을 합니다. 그렇지만 ..

대마도에서 배를 타고 웅암(시루바위)을 보며 항해를 하면 웅천현의 제포에 이르게 됩니다. 조선시대에 제포는 우리나라의 국제무역항으로 왜인 2,000명 이상이 거주한 곳이었습니다. 태풍이 불어도 방파제가 아닌 항만에 배를 정박할 수 있었던 동양 유일의 양항이었던 웅천현의 제포였..

충무공 이순신장군님은 옛 웅천햔의 안골포와 웅포에서의 큰 해전을 비롯하여 제포, 합포해전 등 크고 작은 해전들을 이곳 동진해지역에서 치루어 연전연승의 대승을 기록하였습니다. ■ 8. 공군사관학교군악대와 의장대가 등장합니다. 제복에서 각 군의 특징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제53회 진해군힝제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해시가지 전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4. 화려한 군항제만장기행열이 다음에 들어옵니다. ▷ 대형태극기-만장기-대회기의 순으로 등장합니다. ■ 5. 웅장한 대취타대의 등장입니다. ■ 6. 육군의장대의 씩씩한 모습입니다. ■ 7. 이충무공승전..

지난해 4월 4일의 승전행차의 각 장면들은 측면에서 촬영하여 행열의 움직임이 잘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금년도의 행차장면은 정면에서 촬영하여 입체감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메뉴를 재구성하여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니 비교해보기 바랍니다. 촬영장소는 진기사헌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