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동편전시실의 입구로 들어와서 왼쪽(북쪽)의 전시자료들을 소개드립니다.
대부분 부녀자들이 사용한 생활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서편전시장 내부와 밖에서 촬영한 전경입니다.
■ 남포등입니다. 램프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발음이 'ㄹ'이 첫소리에 들어가지 않는 두음법칙에 따라 남포로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 낯익은 얼레입니다. 우리 지방에서는 흔히 짜새로 불렀는데, 연을 날리는 아이들이 대부분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 재봉틀집입니다. 처음 손재봉틀이 들어왔을 때 아주 비싼 가격이었으므로 작업을 마찬 뒤에는 상단의 재봉틀만 따로 떼어서 재봉틀집에 보관하였습니다.
▶ 재봉틀은 동력에 따라 손재봉틀, 발재봉틀, 전기재봉틀의 순서로 개량되었는데, 초기의 손재봉틀입니다.
▷ 재봉틀집에 얹어두었던 장식문양입니다.
■ 바느질도구를 넣어두었던 반짓고리로 대부분 종이나 버드나무로 만들었습니다.
▷ 굵고 가는 바늘들을 넣어두었던 바늘통입니다.
■ 어릴 때 풍금으로 더 많 불렀던 오르간(올갠)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리아, 백조, 영창 등의 오르간이 제작, 보급되었습니다.
■ 옆쪽에 돌려서 동력을 얻는 장치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공전식전화기입니다.
다음회부터는 2층으로 올라가서 전시자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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