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남쪽 중간에 있었던 타이어정글입니다. 타이어트랩으로도 부릅니다.
여럿이서 타이어를 타고 오르기도 하고, 덩치가 작은 아이들은 타이어 사이를 터널처럼 빠져나오기도 하였던 추억 속의 놀이기구입니다.
졸업사진을 찍을 때에는 단골 메뉴가 되기도 하였지요.
왼쪽에서 작업하시는 분은 이규봉, 오른쪽에는 송한암 주사님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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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 성화봉송 때 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참여하였고, 그 기념으로 받은 기념패입니다.
요즈음은 운동회가 간소화되어 부채춤도 구경하기도 힘든 풍경이 되었습니다.
아래의 복조리들은 학교 중앙현관에 동편의 민속자료진열대에 있는 것들입니다.
가끔 교실 수업에 활용한답니다.
진해덕산70년사(Web판) 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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