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 근대사진전시회

근대사사진전시회 3 (1910년대 1)

진해인 2013. 4. 22. 07:17

1910년대는 일제의 무단정치가 이루어진 시기로 한국인에 의한 일체의 언로가 차단된 시기로 진해지역에는 통치를 위한 각종 시설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 이하 출처 군항마을역사관>제2회 진해군항마을근대사사진전시회

1912년 일본해군 진해방비대 청사 

    일본해군 진해방비대 청사는 1910년 설계를 하여 1912년 2월 준공하였습니다.

 

진해구 현동 72-4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국가지정등록문화재 제19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00년까지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로 사용하였습니다.

 

1912년 진해우편국 청사

 

진해구 통신동 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지정사적 제129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진해우편국 청사는 1912년에 설계하여 같은 해 10월 25일 준공하였습니다.

준공 얼마 후인 11월 15일 진해우편국이 이곳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보았습니다.

 

1914년 일본해군 진해요항사령부 청사

 

일본해군 진해요항사령부 청사는 1912년 설계하여 1914년 3월에 준공하였습니다.

 

현재는 진해해군기지사령부 청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1910년대의 진해지역 건축물들을 계속해서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