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발행한 6학년 미술교과서입니다.
파일 탑재 용량 때문에 2회로 나누어 올립니다.
표지가 찢어져 있고, 속표지부터 5장, 중간에 1장 등 6장(12쪽)이 없지만 큰 참고가 됩니다.
색환표로 색상과 명도에 따라 세분을 하고 있습니다.
접시 위에 올린 물고기인데 고등어일까요, 꽁치일까요?
당시에는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들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어릴 때 습득한 기능은 평생을 같이하며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물건들의 이름이 있습니다. 방석, 목도리는 지금과 같은데 원피이스, 쉐터에서는 그때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신문지를 하루 정도 물에 담갔다가 종이죽을 만든 후에 탈을 만든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발소의 정겨운 풍경입니다.
머리의 뒷부분이 흰색 처리가 된 걸 보면 바리캉으로 머리카락을 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미술 6(1959 web판)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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