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인 김덕주 3(흰 다리와 국권 상실) 김덕주는 진해의 제피내(조천) 마을에서 선산 김씨 30대손으로 출생하여 이름이 덕주(또는 덕조)라는 사실만이 알려져 있을 뿐 그 밖의 사실들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본 회부터 김덕주의 예언을 중심으로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연결하며 김덕주의 삶을 재조명해 봅니다. 연재.. 진해실록/도인 김덕주 201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