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개교 과정 1911년 9월까지 진해의 학생수는 124명이었는데 이들은 비봉리(飛鳳里)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산까지 통학했었다. 통학거리와 위험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학부형의 요구로 일본해군이 건축지부로 사용했던 가청사를 빌려 1912년 1월 10일 심상고등소학교(심상고등소학교)를 개교하게 되었.. 학교사/도천초등학교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