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실(준조제)의 봄 모처럼 안민도로를 거쳐 아침 산책을 하고 제실(준조제)에 들렀습니다. 준조제(俊造齊)는 입향조이신 사위[社胃. 자(字) 사준(士俊)] 어른이 진해(정조대왕 당시 웅천현 造皮川里) 조피천리에 정착하였다는 의미로 머리글자 두 자를 합성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지금의 경화동(慶和洞)은 조.. 조천향교/사는이야기 201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