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임본 권2 6(부귤문 외) 오늘은 도화임본 권2의 마지막 부분의 내용들을 살펴봅니다. ■ 제26도 부귤문 귤을 쪼갠 문양으로 물감통에서 많이 사용된 무늬입니다. ■ 제27도와 제28도는 주제가 없이 생활용품들을 제시하였습니다. ■ 출판정보입니다. 1911년(명치44년) 처음 발행하였고, 1913년(대정2년)에 5판을 발행.. 교과서박물관/- 1910년대 2015.11.23
도화임본 권2 5(비목어 외) 도화임본은 일제의 국토 침탈 후 조선총독부에서 계속 발행하였는데 태극기를 일장기로 바꾸는 등 일부 내용만 수정하고 대부분의 내용은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 제21도 비목어 ■ 제22도 검 ■ 제23도 금추급추(망치 및 송곳) ■ 제24도 군모 다음 회에는 제26-28도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교과서박물관/- 1910년대 2015.11.20
도화임본 권2 4(연근급자고 외) 국민학교 때에는 도화의 뜻도 모른 채 문방구(문구점)에서 도화지를 샀습니다. 그림 그리는 종이라고 뜻을 이야기해 주었다면 낱말 이해가 조금은 빨랐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 제16 연근급자고(연뿌리 및 소귀나물) ■ 제17 풍엽(단풍잎) ■ 제18 목탁 ■ 제19 선(생선) 다음 회에는 제21.. 교과서박물관/- 1910년대 2015.11.19
도화임본 권2 3(무청 및 고추 외) 일본 소학교의 도화는 사생화 중심으로 화려한 채색을 더하였는데 비해 우리 학생들은 단순한 스케치를 익히는 수준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 제11도 무청급고초(무우청 및 고추) ■ 제12도 랍촉(양초) ■ 제13도 뉴서(두루마리글) ■ 제14도 피혜(가죽신) 다음 회에는 제16-19도를 소개드리.. 교과서박물관/- 1910년대 2015.11.18
도화임본 권2 2(책자 외)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시기의 미술시간에 그림은 도화지에 그렸습니다. 도화지는 그림을 그리는 종이라는 뜻인데 그 뜻도 모른 채 문구점에서 도화지를 구입하였습니다. 이후 스케치북이 나오면서 도화지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8절지, 켄트지 등의 이름으로도 불리게 되었습.. 교과서박물관/- 1910년대 2015.11.17
도화임본 권2 1(수통 외)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미술 교과서였던 도화임본(圖畵臨本)은 1907년에 발행되었는데 이도영(李道榮)이 원화를 그린 것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1910년 국권 침탈 후 1911년 조선총독부의 조선교육령에 따라 보통학교에서 사용되었습니다. ■ 1911년 3월 초판 발행되었고, 1913년 1월 5판 발.. 교과서박물관/- 1910년대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