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에는 태조가 수도를 옮긴 「제35 한성」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 한성은 북쪽에 삼각산을 배경으로 하고 남쪽은 한강을 면하고 동쪽은 낙산이요, 서쪽은 인왕산이라.
태조 고황제 재위 3년에 도성을 한양에 쌓으시니 주위가 9,975보였다.
겨울에 한양으로 옮기시니 유구국(현 오키나와)왕이 사신을 파견하여 신하라 칭하였고, 미라국(여진)왕이 또한 사신을 파견하여 방물을 바치기에 이두란으로 하여금 여진국을 설득하여 편안하게 하였다.
조선이 유구국와 미라국을 신하국으로 둔 황제국이었음을 알게해 주는 대목입니다.
다음 회에는 「제36 세종대왕」편을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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