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 승전행차

이충무공승전행차(2015) 5

진해인 2015. 4. 10. 06:35

무역의 확대를 요구하던 왜인들이 불만을 품고 제포왜란을 일으키게 되는데, 웅천성이 한 때 함락되는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결국 왜란을 진압합니다. 정6품 현감이 다스리던 웅천현은 왜란 진압의 공로를 인정받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약 2년간 웅천도호부로 승격을 합니다. 그렇지만 현이 좁고 거주민의 수가 적었기 때문에 다시 현으로 환원이 됩니다.

 

■ 14. 조선시대의 걸출한 발명품이었던 신기전은 세계 최초의 로켓이었습니다.

   신기전은 개국 초 여진과의 전투에 사용하여 대승을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 15. 죄인을 호송하는 수레인 「함거」에 왜장을 가두고, 다른 왜병들은 포승줄에 묶여 관아로 압송합니다.

 

■ 16. 공군기의 마지막 행사 축하비행을 선뵈며 행열은 중원광장을 벗어나 본격적인 시가행차를 시작합니다.

 

이상 약 70여장으로 편집한 이충무공승전행차의 연재를 모두 마칩니다.

다음 주부터는 지난 해에 국가기록원 제7호 기록마을로 지정되어 새롭게 단장한 진해군항마을역사관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진해실록 > - 승전행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전행차(2016) 2(선도행렬)  (0) 2016.04.11
승전행차(2016) 1(준비)  (0) 2016.04.10
이충무공승전행차(2015) 4  (0) 2015.04.09
이충무공승전행차(2015) 3  (0) 2015.04.08
이충무공승전행차(2015) 2  (0)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