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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는 각 분기별로 4회의 신문이 모두 발행되었습니다.
■ 제154호(1998년 2월 16일 발행)입니다.
김봉달 교장님이 장자에서 인용한 「청무성(聽無聲)」이 마음에 와 닿는 한 마디입니다.
1면에 수상자와 학교행사가 소개되었고, 2면에는 선호하는 중학교의 순위가 특히 눈길을 끕니다.
남자는 진해중이 선두이고 진해남중과 동진중이 비슷한 비율로 나왔습니다.
여자는 동진중과 진해여중이 비슷한 비율이고 동진여중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155호(4월 26일) 신문에는 전교어린이회장단의 당선소김이 변함없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설문조사 주제는 「이런 선생님이 좋아요」인데 친절, 숙제 조금, 체벌 조금의 순으로 나왔습니다.
■ 제156호(7월 21일 발행)과 제157호(11월 19일) 신문의 작품면입니다.
해군 관련 지도자료를 일부 구하기 위해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에 다녀 왔습니다.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둘러 보는 것이 주목적이었는데 풍랑으로 하루를 더 체류하다 보니 끝섬전망대에서 연평해전 관련자료도 덤으로 촬영해 올 수 있었습니다.
자료들은 정리되는대로 본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에는 어릴 때 학교와 마을을 찾았던 약장수들로부터 종종 보았던 내용으로 「무서운 기생충병」슬라이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학교신문(1998년 154-157호).pdf
4.3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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