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해의 민속 중 하나인 연도여자장례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전에는 연도여자상여놀이로 불리었습니다.
속천항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연도라는 섬에 닿습니다. 옛날 연도에서는 남자들이 먼 바다로 고기잡이를 나갔을 때 마을에 상이 나면 활동할 수 있는 남자들이 없어서 여자들이 장례를 치루었기 때문에 이 풍습이 전해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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