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박물관 연재를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하기 때문에 긴 내용도 있지만 오늘처럼 아주 짧은 내용도 있습니다.
오늘은 삼국시대 후기였던 6세기경 축조하여 고려시대 초기까지 약 300-400년간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는 구산성지를 짧게 안내드립니다.
구산(龜山)이라는 이름은 구산성지를 끼고 있는 산의 모양이 거북의 모양이어서 붙여진 것이고, 그 아래의 마을은 하구(下龜)인데 거북이 산의 아래인 바다로 내려가는 모양이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발굴된 유물이 전시되지 않아서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발굴을 한 동아대학교박물관에 가야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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