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진해박물관

진해의 민족주의 5-2 (4)문임현,주기철

진해인 2016. 6. 3. 06:34

■ 문임현 : 덕산사립경명학교를 졸업하고, 사립대정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경화동의 사삼독립만세운동이 탄로나 쫓기게 되자 무장독립운동을 계속하기 위하여 만주로 떠났다.

일본군이 소재를 파악하고 집으로 들이닥쳤을 때 나오지 않자 불을 질렀지만 나오지 않고 소사(燒死)하였다.


▷ 주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