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박물관/- 1930년대

눌언교정보감 2(서언)

진해인 2016. 1. 12. 07:10

최신눌언교정보감의 「제1편 총설」의 앞부분을 살펴봅니다.

 

■ 본책의 실마리를 푸는 「제1장 서언」 부분입니다.

   눌언인의 고통을 기록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눌언 치료의 필요성을 나태ㅏ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기는 차라리 벙어리 되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 벙어리 되었다면 아초에 말을 못할 것을, 단념함으로 별다른 고민이 없을 터이지마는 이것은 말을 한다는 것이 말이 나오지 아니 함으로 가슴이 답답해 때는 참말 벙어리 되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 」

나머지 내용은 참고하십시오.

 

 

 

 

다음회에는 「제2장 눌언자로 절세의 대웅변가」를 소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