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역사 8(신라의 통일)

「제11 신라의 통일」편을 개략적으로 살펴봅니다.

 

신라는 박, 석, 김 세 성이 서로 왕위를 이어가며 나라를 다스림에 임금은 인자하여 백성을 구휼하고 신하는 충성하여 나라를 사랑함으로 나라가 부유하고 병이 강하였더라.

남방을 차지하기 위하여 백제와 고구려와 더불어 정복의 형세로 삼국이 자웅을 겨루더니 문무왕에 이르러 대각간(대신) 김유신을 기용하여 백제를 멸하고, 유신의 동생 흠순을 보내어 고구려를 취하니 이에 동방이 신라왕조에 통일이 되니라.

 

 

 

 

다음 회에는 「제14 견훤과 궁예」편을 소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