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박물관/- 대한제국

대동역사 4(신라 시조)

진해인 2015. 10. 15. 06:45

대동역사의 제5 신라시조(附 석탈해, 김알지) 편입니다.

 

■ 신라시조는 성이 박이요, 이름이 혁거세라.

   양산부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성덕이 있으시거늘 고허 촌장 소아공이 진한 6부의 인민으로부터 존경하며 추대하여 왕을 삼고 국호를 서라벌(후 신라로 개칭)이라 하니 그 때 왕의 나이가 13세라.(7면)

 

   탈해왕은 석이 석이요, 이름이 탈해니 신장이 9척이고 풍신(사람의 얼굴 생김새나 체격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새)이 수랑(빼어나 남자)하고 지식이 보통사람을 넘더라.(과인) (8면)

 

   김알지는 신라인이라 초에 탈해왕이 야좌하였다가 금성 서편 시림간에 닭소리가 있음을 듣고 태보포공을 보내어 보게 하니 (10면) 이하 줄임.

   나머지의 내용은 직접 살펴보기 바랍니다.

 

 

 

 

다음 회에는 「제6 고구려시조」편을 소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