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박물관/조선시대
동몽선습 3(부부유별)
진해인
2015. 10. 7. 06:48
삼강오륜(三綱五倫)의 오륜 중 세 번째 덕목인 부부유별(夫婦有別)입니다.
남편[夫]과 아내[婦]가 부부로서 살아가는 데 분별함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남자와 여자로서 가정에서 각자의 성역할에 충실해야 함을 뜻하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각 내용들은 아래의 언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에는 오륜의 네 번째 덕목인 장유유서(長 幼 有 序)를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