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진해 이야기

진해의 명소 1(진해관광안내도 외)

진해인 2015. 4. 1. 06:45

왕벚나무의 벚꽃이 시가에 만개한 가운데 군항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진해를 소개하는 뜻에서 먼저 소개되어 있는 내용들을 올립니다.

며칠간에 걸쳐서 창원시에서 발행한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관광안내도 팸플릿과 북원광장 진기사해병전대 벽면의 사진 등을 섞어서 찾아보기의 순서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창원관광안내도 팸플릿의 표지와 찾아보기입니다.

 

● 관광안내도 중 진해전도와 서진해지역, 동진해지역 확대도입니다.

 

■ 드라마 촬영으로 유명해진 벚꽃명소 여좌천 로망스다리입니다.

 

■ 웅천과 웅동에 걸쳐 있는 웅천도요지입니다.

   조선시대에 도요지가 웅천현 관아에 속하였기 때문에 웅천도요지로 이름한 것입니다.

 

■ 명동의 음지도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입니다.

   2010년 7월 1일 진해시가 창원시로 통합된 시점을 기해 여러 이름들 중에서 제일 먼저 진해를 떼어내고 창원이름을 대신 붙인 곳이 진해해양공원입니다. 진해시민의 정서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이름을 강탈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자료에서도 진해해양공원으로 소개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우도로 걸어서 통행하기 위한 보도교도 제작하였습니다.

 

■ 웅천의 성내동에 있는 일부 복원한 웅천읍성입니다.

 

■ 진해양어장으로 더 알려져 있는 남부내수면연구센터의 저수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여명리에 소재한 용연(龍淵)으로 불렸고, 용원사숙이라는 서당도 있었습니다.

 

다음 회에 장복산조각공원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