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만국신지지 곤권 9(대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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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책 연재의 마지막으로 대양주편입니다.
■ 제6장 대양주(大洋州 오세아니아)의 제1절 총론을 읽어봅니다.
대양주는 아시아 및 아메리카주에 속하지 않고 태평양 중 북회귀선 이남에 있는 무수한 도서를 총칭한다.
서기 1604년에 네덜란드가 동인도제도를 발견, 점령함에 따라 유럽의 여러 항해국들이 신대륙(토지) 발견에 종사하여 지금은 작은 섬이라도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이 자국의 국기를 매달게 되었다.
▷ 대양주의 도서배열의 형세에 따라 4지역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미리내서아(멜레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파리내서아(폴리네시아), 미구로내서아(미크로네시아), 마래서아(멜레시아, 말레이지아)의 일부
■ 제2절 미리내서아(미크로네시아) 중 호주로 흔히 부르는 오스트레일리아(오사태립리아)로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 신사란(니우실린드, 뉴질랜드)도 영국의 식민지 섬이었습니다.
■ 제3-5절 파리내서아(폴리네시아), 미구로내서아(미크로네시아), 마래서아(멜레시아, 말레이지아)의 일부는 첫페이지만 올리며 설명은 생략합니다.
■ 부록에는 지명휘(무리 彙)와 발제, 정오표가 들어 있습니다.
■ 발제자 류근(柳瑾)이 융희원년(순종황제 즉위년) 중양(重陽 음 9월 2일) 후 3일(9월 5일)에 남긴 글입니다.
■ 본책의 발행정보입니다.
이상 9회로 나누어 소개드린 중등만국신지지 곤권의 연재를 모두 마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붙임파일(PDF)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제2회 진해근대사사진전시회를 계속 연재합니다.
자료를 담은 30페이지 정도의 중요한 파일 1개가 손상되어 복구를 위해 외장하드를 맡겼기 때문에 1-2일 정도 연재가 늦어질 수 있음을 알리며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