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향토사료관
부엌용구 1
진해인
2019. 4. 17. 15:06
동면 북쪽판 전경
다래끼 / 종다래끼(메꾸리, 짚이나 싸리로 엮어 만든 바구니)
채반(껍질을 벗긴 싸릿개비나 버들가지 따위로 둥글넓적하게 결어만든 채그릇)
광주리 / 채독(싸릿개비나 버들가지로 독이나 항아리 모양으로 엮은 그릇)
넉가래(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 곳으로 밀어모으는 기구)
잿고무래(재를 치울 때 쓰는 고무래)
멱서리(짚으로 날을 촘촘하게 결어서 볏섬 크기로 만든 그릇, 사진은 접은 모양임)
광주리(싸리채나 댓가지로 엮어 만든 부엌 세간)
안반(떡을 칠 때 쓰는 두껍고 넓은 나무판)
삿갓(비나 햇볕을 막기 위하여 대오리나 갈대로 거칠게 엮어 만든 것)
풍구(곡물에 섞인 쭉정이, 겨, 먼지 따위를 날려보내는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