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 근대사진전시회

오류 4-5(수양회관 - 뾰족집)

진해인 2017. 9. 5. 07:02

■ 4, 문화의거리


수정할 내용

1) 수양회관(뾰족집) 수양회관(육각집)


2) 빨간색의 지붕이 ~ 기거했던 곳이다.

빨간색의 지붕이 6각을 이루어 육각집으로 불리는 중국풍의 36각집은 1912년 건축된 것으로 당시 기생들이 기거했던 곳입니다.


3) 일제강점기 시절 초소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에는 초소로 사용되었습니다.


근거 자료

1) 이름 : 팔각집

국어사전 : 팔각-(八角-) 지붕이 여덟 모로 된 집

                   팔각-(八角堂) 팔각형으로 세운 불당

일본측 자료 : 櫻陰 17(1973)六角堂으로 기록

벽과 문이 있으므로 이름에 정()과 루()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건축 시기 : 1912년 사진에 이미 건축되어 있습니다. (군항마을역사관)


3) 초소 사용 시기

3층으로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군인들의 망루를 겸한 초소로 사용되었습니다.

민간인 가옥이므로 태평양전쟁(1941-1945) 시기에 연합군의 전투기를 관측하기 위하여 사용한 곳으로 보아야 하므로 1940년대로 정리하였습니다.

 

■ 5. 수양회관(가게 앞)


수정할 내용

1) 수양회관

수양회관(육각집)

2) 건립연도 : 1938

1912

3) 1920년대 ~ 뾰족집이라 불렀다.

중국풍의 3층집으로 빨간색의 지붕이 6각을 이루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