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군항마을역사관

오류 15(진해대화재)

진해인 2017. 8. 26. 07:19

진해대화재 사망자의 임시화장


수정할 자료

     진해만요새사령부 ~

육군기념일을 맞아 진해만요새사령부의 군용창고(전 무도장)에서 활동사진 관람 중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107(조선인 1)의 시신을 임시화장하였던 대야동(일본면 渡佛山) 뒷산의 노천화장 모습

(출처) 박건춘. 도천초등학교실록 p.111.


주) 1930년 당시 활동사진(영화) 영사 중 발생한 세계3대화재로 기록된 대화재로 흔히 진해사건으로도 불렸습니다.

     조선인 1명은 일본인 아이를 돌보고 끼니를 해결하였던 지금의 보모(식모)에 해당하는 여자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