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도인 김덕주

덕주동산(2017) 2(이전 조성)

진해인 2017. 6. 2. 07:25

오늘은 도인(덕주동산에서는 이인으로 표기) 김덕주를 기념하기 위하여 2011년 조성한 후 이곳으로 이전한 덕주동산에서 그 배경을 살펴봅니다.


경화동의 보물 덕주동산


▶ 조성취지와 김덕주 이인의 전설

   다섯번째 예언 중 벌통은 닭장으로 표기하는 바른 기록입니다.

   이미 소개드렸던 대로  5가지의 예언은 현재 본동(경화동) 에 거주하고 있는 선산김씨 김재석님의 구술에 바탕하고 있습니다. 김덕주는 선산김씨보다는 밀양박씨와 더 잦은 교류를 가졌기 때문에 박씨문중에서 전해 오는 닭장이 아파트라는 모양을 그려볼 때 더 적합한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덕주동산 조성

   이전 덕주동산의 넓이는 403㎡였으나 이전한 후에는 598㎡로 95㎡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넝쿨식물 중심의 아고라에는 줄장미 중심으로 아름답게 꾸몄고, 철쭉이 심어져 있던 곳에는 잔디와 작은 수목으로 조성하였습니다.


▶ 전 위치의 덕주동산 전경

▶ 현재의 덕주동산 전경


■ 덕주동산 조성 스토리


▶ 김덕주이인 이야기지도


▶ 경화동으뜸마을만들기 주요 사업


다음회에는 덕주동산의 모습을 사방에서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