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록/군항마을역사관

안내 팜플렛(2016)

진해인 2016. 4. 23. 08:26

제54회 진해군항제에 맞춰 발행한 진해군항마을역사관의 팜플렛의 내용이 지난 해와 일부 다른 것을 확인하고 자료를 올립니다. 본 역사관 방문 시에 참고하십시오.


■ 접이식 팜플렛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 가독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 면들을 확대하였습니다.




수정할 자료

1906년 일본은 ~ 방사직교형 시가를 만들었다.


1) 1906~ 강제로 토지를 매수

일본은 이 일대를 일본 해군 군항으로 만들기 위해 1907년 강제로 토지를 매수한 뒤

 

2) 1912년 야마타 우시다로에 의해 진해군항대시가계획도가 설계되면서

191041일부터 해군임시건축지부에 의해 진해군항이 설계되면서 

) 마산시가지 조성을 마친 해군임시건축지부는 191041일 진해로 이전하여 가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야마타 우시다로(山田丑太郞)는 해군임시건축지부에서 군항지 측량을 담당한 대하계(貸下係 임대계) 제도원으로 진해군항의 설계자는 아닙니다. 창원시립진해박물관 전시된 1911년 저작 겸 발행인 국하정길(宮下政吉)이 발행한 진해지도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일제강점기 동안 한국사람에게는 주거권을 주지 않는 일본인 시가지였다.

일제강점기 동안 소수의 조선인들의 거주를 허용하였지만 사실상 일본인들을 위해 조성된 시가지였다. 

) 일제강점기에 시가지에 거주한 조선인은 나타난 통계(기록)로 볼 때 대략 10% 정도였습니다.




수정할 자료

1) 1912년 설계되면서

191041일부터 해군임시건축지부에 의해 진해군항이 설계되면서

 

2) 1950년대 느티나무를 식재했으나

1960년 느티나무를 식재했으나


3) 1970년대 분수대와 시계탑으로

1967년 분수대와 시계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