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팜플렛(2016)
제54회 진해군항제에 맞춰 발행한 진해군항마을역사관의 팜플렛의 내용이 지난 해와 일부 다른 것을 확인하고 자료를 올립니다. 본 역사관 방문 시에 참고하십시오.
■ 접이식 팜플렛의 앞면과 뒷면입니다.
■ 가독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 면들을 확대하였습니다.
▪ 수정할 자료
1906년 일본은 ~ 방사직교형 시가를 만들었다.
1) 1906년 ~ 강제로 토지를 매수
→ 일본은 이 일대를 일본 해군 군항으로 만들기 위해 1907년 강제로 토지를 매수한 뒤
2) 1912년 야마타 우시다로에 의해 「진해군항대시가계획도」가 설계되면서
→ 1910년 4월 1일부터 해군임시건축지부에 의해 진해군항이 설계되면서
주) 마산시가지 조성을 마친 해군임시건축지부는 1910년 4월 1일 진해로 이전하여 가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야마타 우시다로(山田丑太郞)는 해군임시건축지부에서 군항지 측량을 담당한 대하계(貸下係 임대계) 제도원으로 진해군항의 설계자는 아닙니다. 창원시립진해박물관 전시된 1911년 저작 겸 발행인 국하정길(宮下政吉)이 발행한 진해지도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일제강점기 동안 한국사람에게는 주거권을 주지 않는 일본인 시가지였다.
→ 일제강점기 동안 소수의 조선인들의 거주를 허용하였지만 사실상 일본인들을 위해 조성된 시가지였다.
주) 일제강점기에 시가지에 거주한 조선인은 나타난 통계(기록)로 볼 때 대략 10% 정도였습니다.
▪ 수정할 자료
1) 1912년 설계되면서
→ 1910년 4월 1일부터 해군임시건축지부에 의해 진해군항이 설계되면서
2) 1950년대 느티나무를 식재했으나
→ 1960년 느티나무를 식재했으나
3) 1970년대 분수대와 시계탑으로
→ 1967년 분수대와 시계탑으로